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4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산 113 일대 임야에서 백합나무 1000여 그루를 심는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서승환 장관과 직원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 장관은 "우리가 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푸르게 잘 자라 세종시가 녹색성장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국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국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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