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파이터의 현아.(출처: 넷마블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 게임사 넷마블에서 '미스틱파이터'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CJ E&M 넷마블은 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D 횡스크롤 액션 MMORPG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파괴액션만이 가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미스틱파이터' 측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가졌다. 그 중 네티즌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것은 걸그룹 포미닛 멤버의 현아가 입은 옷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 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각각 현아의 '가방' 및 '신발' 등을 제공한다.

현아의 증정품이 달린 '미스틱파이터'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틱파이터 현아, 대박이다" "미스틱파이터 , 현아가 입었던 의상을 준다니…갖고 싶다"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게임을 한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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