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특혜 논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병사 특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상추가 또 다시 연예인 특혜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상추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추는 복무 중 어깨와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몇 차례에 걸쳐 수술과 시술, 물리치료 등을 받았다"며 "국군병원의 소견에 따라 정당히 치료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상추는 군 복무 중 발목 연골 절개와 재생 술, 발목 인대 재건 술, 골편 제거, 방카르트 병변 수술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추가 군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예인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불거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군의관이 치료가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치료를 받았다"며 "특혜를 받고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본인도 상당히 억울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추 특혜 논란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상추, 이번에도 설마?" "상추, 특혜 논란 어디까지가 사실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