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사진 출처:안현수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러시아 정부가 안현수·우나리에게 초호화 신혼집을 제공해 화제다.

소치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빅토르 안' 안현수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초호화 아파트 2채를 받았다.

러시아 언론들은 4일(한국 시간) "러시아 정부가 안현수·우나리 부부에게 모스크바에 1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1채의 아파트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아파트는 러시아의 영웅 알렉산드르 네프스키의 이름을 딴 고층 초호화 아파트다. 안현수·우나리 부부의 집은 35층이다"고 전했다.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집의 일부를 수리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안현수·우나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현수 우나리, 좋겠다" "안현수 우나리, 달콤한 신혼 보내겠네" "안현수 우나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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