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함께 한 닉쿤·티파니.(출처: MBN 뉴스 보도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음악중심' 함께 한 티파니 닉쿤 열애

그룹 2PM 멤버 닉쿤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둘이 함께 MC를 하던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이크를 들고 나란히 서서 함께 눈웃음을 치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4일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대로 닉쿤과 티파니가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친구처럼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닉쿤과 티파니는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 점과 최고 아이돌 그룹으로 함께 활동 중이란 점이 맞아떨어지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고 한국에 체류하는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시간을 쪼개 만남과 연락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닉쿤·티파니의 과거 '음악중심'에서 활동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닉쿤·티파니 '음악중심', 잘 어울리네" "닉쿤·티파니 '음악중심', 파이팅" "닉쿤·티파니 '음악중심', 행복하게 연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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