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노시호 먹방, 흑돼지에 반해 폭풍 흡입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먹방'(먹는 방송)이 예고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예고편에 따르면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제주도에 도착한 야노시호를 마중하기 위해 제주 공항에 갔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라며 흑돼지 음식점을 찾았다.

야노시호는 구워진 흑돼지와 전복이 나오자 "오이시이"(맛있다)라는 말과 함께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섭취했다. 야노시호의 먹방은 6일 오후 4시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야노시호의 '먹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시호 '먹방', 먹는 모습조차 귀여운데요?" "야노시호 '먹방', 방송 기대 돼요" "야노시호 '먹방', 두 분 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