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허니(사진출처:SBS 'K팝스타3'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3 샘김이 부른 '허니'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박, 권진아, 샘김 TOP3의 생방송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샘김은 박진영의 '허니'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자체 최고점수인 298점을 기록했다.

이날 샘김은 가수 박진영의 '허니'를, 버나드박은 미국의 밴드그룹 잭슨파이브의 'Who's Loving You'를, 권진아는 가수 프라이머리의 '러브'를 재편곡해 선보였다.

특히 샘김은 '허니'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샘김의 무대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알고 한 건지 모르고 한 건지 모르지만 샘김은 정말 뮤지션이다. 천재다"고 했고, 유희열도 "본능적이고 천재다"며 99점을 선사했으며, 양현석은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편곡을 제일 잘했고 위기에도 강하다. 무서운 상승세다. 음악을 20년은 해야 나올 수 있는 여유다"며 100점 만점을 줘 눈길을 끌었다.

샘김 허니를 접한 네티즌은 "샘김 허니, 대박이다" "샘김 허니, 원곡보다 더 좋다" "샘김 허니, 역시 남다르다" "샘김 허니, 우승까지 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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