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장리인 성룡 자선콘서트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EXO)와 장리인이 성룡 자선 콘서트 ‘2014 피스 앤 러브 앤 프렌드십'(2014 Peace & Love & Friendship)에 참여해 화제다.

6일 오후7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관에서 열린 '2014 Peace & Love & Friendship'에 엑소와 장리인을 비롯해 주걸륜, 왕리홍, 손남, 장소함, 사정봉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불러 인기를 모았으며 장리인은 엑소 멤버 첸과 함께 '숨소리'를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리인과 엑소는 성룡과 출연진 모두가 함께 하는 피날레 무대에도 올라 노래를 불렀다.

한편, '2014 Peace & Love & Friendship'은 세계적인 배우 성룡이 매년 주최하는 자선 콘서트이다. 올해는 성룡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열렸으며 1만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엑소 장리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장리인, 멋있다" "엑소 장리인, 노래 완전 잘한다" "엑소 장리인, 나도 성룡콘서트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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