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팬 미팅을 개최한 에이핑크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에이핑크가 '팬바보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6일 오후 SBS '인기가요' 방송을 마친 후 500여명의 팬들을 위해 인근 공원에서 미니앨범 4집 '핑크 블라썸' 발매를 기념한 깜짝 팬 미팅을 갖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평소 팬 사랑이 지극하기로 알려진 에이핑크는 피자를 손수 나눠주며 '역조공'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앞서 손수 제작한 쿠키 선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팬들의 질문에 화답하고 포토타임 시간을 갖는 등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곡 '미스터 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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