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이 '마녀의 연애'에 캐스팅 됐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현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윤현민 소속사 측은 "윤현민이 '마녀의 연애'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마녀의 연애에서 윤현민이 맡은 용수철역은 주인공 동하(박서준 분)의 죽마고우로 언제나 넘쳐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핸섬한 외모의 소유자다.

윤현민은 "좋은 작품에 실력 있는 동료들과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항상 신인의 자세로 선배님들의 조언과 충고 새겨들으면서 열심히 하겠다. 무정도시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정효 감독님과 좋은 작품에서 다시 한번 조우하게 돼 설레고 영광이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현민이 캐스팅 된 '마녀의 연애'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윤현민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현민 캐스팅, 엄정화 나오는 구나" "윤현민 캐스팅,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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