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저작권료 3년 연속 1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진영 저작권료, 3년 연속 1위…10억원대 넘어

프로듀서 박진영이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해 화제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음악 저작권 수입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관련업계는 정확한 액수는 모르나 연간 저작권 수입이 10억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진영 사단은 가수 비와 그룹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등으로 구성됐으며 박진영은 이들을 담당하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박진영 저작권료를 알게 된 네티즌은 "박진영 저작권료, 연간 10억대 대박" "박진영 저작권료, 창작품 저작권 수입은 당연" "박진영 저작권료, 노래 잘 만드는 건 인정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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