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교복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김소현의 교복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초등학교 졸업식 때 찍은 사진과의 비교사진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소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졸업사진 찍어요! 근데 앞머리 기르는 중이라 너무 걱정. 미리 집에서 한 장 찍어보고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긴 생머리와 흰 피부가 교복과 어우러져 풋풋함을 자아내며 교복 여신임을 인증했다.

김소현은 지난 2012년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드디어 오늘 초등학교 졸업을 했답니다. 아! 그리고 우리나라 모든 감독님께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이제 중학생도 됐으니 착하고 예쁜 역할에 많이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등학교 졸업식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두 사진 모두 김소현은 꽃다발을 들고 환히 웃으며 청순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이다.

김소현 교복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현 교복사진, 풋풋한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김소현 교복사진, 학생같고 너무 예쁘다" "김소현 교복사진,교복만 입어도 저렇게 예쁘다니" "김소현 교복사진, 변함이 없네" "김소현 교복사진, 모태 청순미녀네"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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