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선물' 촬영장의 한선화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신의 선물-14일'의 사랑스런 팜므파탈 선화가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선화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도 고생하고 계실 우리 '신의 선물-14일' 가족 분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오늘 밤 10시 본방 사수도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촬영장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조명을 잡고 촬영을 돕는가하면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들과 포즈를 취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승우의 시선을 즐기듯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지은 미소와 연제욱과 우산을 나눠 쓰고 있는 모습에서는 한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한선화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연출 이동훈, 극본 최란)에서 제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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