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홈플러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P&G의 섬유유연제 함유 세탁세제 '볼드'를 전점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볼드'는 최근 일본 세탁세제 브랜드 시장점유율 15.4%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세제로 국내 대형마트 매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제와 섬유유연제 일체형으로 세탁 시의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세탁물의 촉감을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향기 캡슐이 함유돼 캡슐이 터질 때마다 플로럴 향기가 나오며 캡슐이 터지기 전에는 은은한 비누향을 풍겨 세제 하나로 2가지 향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850㎖당 8000원.

홈플러스는 볼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1+1 행사를 통해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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