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출산소식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소유진이 9일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배우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9일 득남했다.

소유진의 소속사는 10일 "소유진이 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출산 과정을 함께한 남편 백종원씨는 말을 아끼면서도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축하인사를 받기에 정신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산후조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소유진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출산, 축하해요" "소유진 출산, 득남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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