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하는 'LTE8무한대' 요금제 프로모션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년 약정기준 월 6만원대에서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LTE8무한대 요금제 현장 홍보 활동을 12일과 13일 이틀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LG유플러스가 주말인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LTE8 무한대 요금제'에 대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옆에 부스를 설치하고 갤럭시S5, 기어2, LG G프로2 등 최신 스마트폰과 함께 U+HDTV, 4채널로 프로야구 중계를 볼 수 있는 U+프로야구 등 LG유플러스의 부가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행사를 실시하는 등 LTE8 무한대요금제에 대한 대국민 현장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서비스 체험 외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가 피칭 모션을 취하면 동작 인식으로 속도를 측정해 기록에 따라 비욘드 바디세트, 화장지 세트, 섬유 유연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