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11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전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세무컨설팅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무컨설팅 Day’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고객에게 과세정책 흐름에 따른 효과적인 금융소득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등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HMC투자증권 소속 세무사가 사전 예약된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고객별 1:1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더불어, 고객 편의를 위해 마련된 ‘종합소득세 신고대행서비스’ 신청을 오는 4월 28일부터 신청 받을 예정이다.

‘세무컨설팅 Day’ 사전예약 및 ‘종합소득세 신고대행서비스’ 신청접수는 HMC투자증권 이용고객 중 VIP등급 고객에 한해 담당 직원 및 전국 각 지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HMC투자증권 전국 각 지점 및 스마트금융센터(전화 1588-6655)로 하면 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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