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한화건설 임직원들과 함께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화건설은 지난 9일 동탄A21블록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 착착착' 포스터의 제막식과 함께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근로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안전 착착착'은 건설현장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로 한화건설 전 현장에 부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근포 사장과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심재만 화성시청 자치행정국장 등을 비롯한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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