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갤러리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13일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새롭게 출시된 로봇조명을 바라보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5층에 위치한 패션 IT, 소품 편집매장인 게이즈샵(GAZE SHOP)에서는 지난 11일 로봇조명을 비롯한 이색 조명 기기들을 선보였다.

로봇조명은 배관에 쓰이는 동, 철, 알루미늄 등으로 LED 전구와 함께 수작업으로 제작돼 하루에 8개만 생산하는 한정판 상품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로봇조명은 몸체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포즈를 통해 재미와 함께 색다른 조명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가격은 좌측부터 18만원, 18만원, 30만원)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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