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피소(사진:SBS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윤영 피소 "아파트 월세 미납 손해배상 청구소송 당해"

배우 최윤영이 피소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14일 한 언론매체는 최윤영이 수개월치 아파트 월세를 미납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윤영은 서울 한남동 소재의 한 아파트 월세를 계약했지만 제때 월세를 내지 않아 지난해 제기된 명도소송에서 이미 패소했다. 현재는 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진행 중이다.

최윤영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잘 모르겠다. 잘못 알고 전화하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후 최윤영 변호사 측은 "채무를 변제하겠다"며 합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윤영은 2012년 절도 사건에 휘말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지인의 집에서 현금과 명품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최윤영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윤영, 또야?" "최윤영, 생활이 힘든가?" "최윤영, 남편은 어쩌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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