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15일 ‘국민행복 코레일’의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환경사랑 실천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구 운천저수지 사거리서 유관기관과 함께 시행

코레일 광주본부는 15일 ‘국민행복 코레일’의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환경사랑 실천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 광주본부,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시도시철도공사, 광주에코바이크 등 녹색유관기관과 NGO단체가 참여했으며 철도가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홍보하고 대중교통이용 등 에너지 절약에 공공기관과 시민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로 캠페인을 펼쳤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철도의 친환경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서 에너지절약, 온실가스 줄이기 등 노력해달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철도안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행복시대를 만드는데 철도가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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