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임주은.(사진:임주은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주은 '기황후'하지원과 인증샷 "누가 더 이쁜가요?"

MBC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임주은과 하지원의 인증샷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임주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예쁘고 멋진 지원 언니, 승냥과 바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임주은과 하지원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임주은과 하지원은 살벌한 앙숙관계이지만 실제로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4일 '기황후'에서는 임주은이 맡은 바얀이 황자 신분이던 마하(김진성 분)를 독살하려한 죄로 황후 자리에서 폐위된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에 임주은 하차 소식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주은 하지원 셀카를 본 네티즌은 "임주은 하지원, 그렇게 싸우더니 실제론 친하네?" "임주은 하지원, 둘 다 여신이다" "임주은 하지원, 기황후 흥미진진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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