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관광주간.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5월 1일부터 관광주간, 관광지 50%할인 음식쿠폰 미리 챙기세요.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할인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광주간은 5월 1일부터 시작해 11일까지 이어진다. 전국 지자체와 23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5개 협회, 민간업계 공동 관광주간 특별 프로그램 및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및 할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를 통해 안내한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1168개 숙박 및 음식, 공연, 쇼핑업소와 유료 관광지, 시티투어 각종 할인 쿠폰등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은 4대 궁 및 종묘 입장료도 50% 할인되며 야간 개방은 제외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방 및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이 무료입장 된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을 접한 네티즌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어디로 갈까”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이번 기회에 궁에 가야겠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할인 쿠폰 미리 준비해야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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