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점포별로 다양한 친환경 상품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중동점은 18~20일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1층에서 '즐거운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유플렉스 1층 광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이벤트를 열고 참가자에게는 생과일주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에코 프리마켓 친환경 상품' 행사를 열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인형·지갑·가방 등 소품 및 잡화류를 판매한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에코백 30여 종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