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엑소 단독 콘서트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 G마켓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엑소 콘서트, 해피 패밀리 3초만에 매진 "좌석표도 못 봤어"
엑소는 5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럼, 엑소플래닛#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1-THE LOST PLANET)’을 개최한다.

엑소의 첫 단독콘서트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 가운데, 16일 오후 8시부터 티켓팅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에서 엑소 콘서트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전 석은 균일가 9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날 정식 예매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가족과 함께 엑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해피 패밀리 존(Happy Family Zone)' 예매도 있었다. 반드시 부모 중 한 명이상을 동반한 3인 또는 4인 가족에게 할당된 이 좌석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한편, 엑소는 21일 정오에 새 미니앨범 '중독'의 음원을 공개한다.

엑소 중독 뮤비와 엑소 콘서트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콘서트, 해피 패밀리 3초 매진" "엑소 콘서트, 해피 패밀리 예매하는데 좌석표도 못 봤어" "엑소 콘서트 예매, 8시 일반 예매는 꼭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