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호]

담양~광주 문화동, 담양~광천터미널 구간 15일부터 적용

<담양에서 광주광역시 문화동 또는 광천터미널을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311번, 322번의 버스요금이 15일부터 200원씩 내렸다.>

㈜동광고속이 운영하는 담양지역 농어촌버스 311번과 322번 요금이 15일부터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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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 문화동’ 구간은 1900원에서 1700원으로, ‘담양-광천터미널’ 구간은 2600원에서 2400원으로 각각 200원씩 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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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과 광주를 이어주는 농어촌버스 311번은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로 이번 요금인하를 통해 이용자들은 부담을 덜게 됐다.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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