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40여명이 식목의 달을 맞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에서 숲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 대한주택보증)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6일 식목의 달을 맞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공원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의 사내봉사단 '아우르미봉사단'은 이날 서울 중랑천 인근 생태숲 구역에 헤데라(아이비) 800주를 식재했다. 또 숲가꾸기를 지원하기 위해 묘목구입비용 500만원을 공원에 기탁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매년 4월 환경정화와 식목행사를 갖는다"면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 사업과 더불어 환경보호활동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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