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이채영 영입 (출처: SBS 'K팝스타3'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채영 YG 양현석 사로잡은 끼 "제 2의 이하이 탄생하나"

SBS 'K팝스타3' 출신 이채영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16일 한 언론매체의 YG가 이채영을 영입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YG 양현석 대표는 'K팝스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심사위원을 맡으며 오랜 기간 이채영을 눈 여겨보며 호감을 표했다.

이채영은 올해 초 'K팝스타3' 캐스팅 오디션에서 '포겟 유(Forget You)'를 불러, 양현석과 박진영의 러브콜을 동시에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박진영에 의해 먼저 캐스팅됐으나 양현석이 우선권을 사용하면서 YG행을 확정했었다.

이채영의 YG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채영 YG, 가는구나" "이채영 YG, 뭔가 끼가 달라 보였어" "이채영 YG, 이제 이하이처럼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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