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선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9일까지 진행하는 ‘어린이날 기획전’과 ‘어버이날 기획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하는 ‘가정의 달 즐길거리 기획전’ 등 총 3가지다.

아동용 완구·교구, 도서, 의류·잡화 등을 비롯해 부모님 효도선물로 꼽히는 안마기, 건강보조식품 등 총 4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며, 워터파크,가족 뮤지컬 등의 체험 상품과 외식, 숙박이용권 등을 알뜰한 가격에 제공한다.

쿠팡은 인기 캐릭터 완구 및 교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봇'의 인기 장난감 15종을 최대 41% 할인가에 판매하며, 장난감 소꿉놀이 세트가 함께 구성된 '로보카폴리 쇼핑카트'를 58% 할인된 1만5900원에 제공한다.

아이의 다중 지능 발달을 돕는 '2014년형 뽀로로 뮤직 플레이 하우스'를 10만9000원, 집중력 향상에 좋은 ‘뽀로로 퍼즐, 스티커, 색칠공부 책’을 3250원~4550원에 판매한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건강보조기구인‘우공토’의 ‘축열식 돌찜질기’를 5% 할인된 2만9800원, ‘릴렉스테크’의 ‘전신 안마의자’를 60% 할인된 88만원에 선보이며,건강보조식품인 ‘정관장 홍삼원(50ml, 30포) 선물세트’를 2만2900원, ‘세노비스’의‘트리플러스 스페셜과 오메가 3 세트’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강원 평창 알펜시아 워터파크 '오션700' 종일 이용권을 58%할인된 1만9000원,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리움 특별권’을 성인 1만6500원, 어린이 1만3300원에 마련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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