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박윤식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덟 번째)와 더 한 소리 멤버들이 18일 경기도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18일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혁신실천 리더와의 현장 소통을 위한 '더 한 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더 한 소리 멤버 25명이 참가했다. 혁신활동 과제수행에 대한 성과 및 문제점 분석, 개선의견 우선 선정, 더 한 소리 활동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했다.

박윤식 대표는 "더 한 소리 멤버들이 지난 1년간 혁신현장의 소식과 의견을 전달하며 혁신활동을 보다 잘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했다"며 "이제는 멤버들이 주체가 돼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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