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마켓)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은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장바구니 합산 금액 2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현대, KB국민, 씨티 총 4개 신용카드가 대상이며 단일 제품이 아니어도 장바구니 합산금액이 20만원을 넘으면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21일~22일에는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결제 건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며 23일부터 6월30일까지는 G마켓 내 전체 카테고리에서 OK 캐쉬백 100% 사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카네이션·꽃선물' 특가전도 마련했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로 인해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에 대해 고객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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