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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위니아만도는 24일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와 김치냉장고 '딤채'의 통합 광고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 브랜드로 '프라우드'를, 김치냉장고 브랜드로 '딤채'를, 에어컨, 제습기, 에어워셔, 알칼리 냉정수기·이온수기 브랜드로 '위니아'를 운용하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배우 소지섭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주요 고객층인 주부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라며 "로맨틱 코미디에서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소지섭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와 김치냉장고 딤채의 매력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위니아만도는 지난 9일 저장실 보관 기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PRAUD) 2014년형 신제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4월에 처음 출시한 프라우드는 첫해 ▲2013년 하반기 이노스타(INNO STAR) 혁신상품 인증 ▲2013년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선정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수상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P Design Awards) 수상 등 품질과 디자인 부문 4관왕 수상을 했으며, 최근에는 브랜드스탁이 평가한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프리미엄 냉장고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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