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출처: 한지우 블로그 그림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한지우 소녀 그림 "제발 돌아오길…"

배우 한지우가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지우는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 한 장의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제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게재했다.

한지우의 그림에는 한 소녀가 노란 리본을 들고 울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이에 앞서 심은진도 직접 그린 노란 리본 그림을 공개하며 세월호 침몰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제발…생존자가 있기를"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힘내요 대한민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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