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벤져스 2' 회식 자리보니…스칼렛 요한슨은 어디있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회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 일요일 점심(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속 아이언맨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 많은 배우와 조스 웨던 감독은 오찬을 즐기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15일간 시작된 촬영중, 개그맨 이병진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벤져스2' 한국 촬영으로 여기저기서 난리. 그 영화 개봉돼도 별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라서. 게다가 이 난리를 쳐가면서 막대한 돈까지 바치면서 시민들 불편하고 상인들 영업에도 지장을 주는 촬영. 반갑지 않은 사람 저 말고도 계시죠?"라는 글을 올려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 2'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칼렛 요한슨, 어디있지" "스칼렛 요한슨, 수현은 안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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