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남주인공 캐스팅 확정 "여주인공은 누구?"

배우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주원의 소속사 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주원이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최종 단계에서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주원은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남자주인공 천재 음악가 치아키 역할을 맡는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올랐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지난 2006년 일본에서 방영됐으며 배우 우에노 주리와 다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오는 10월 KBS 2TV '빅맨'의 후속작으로 방영된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된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치아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연기 잘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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