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JYP엔터테인먼트 및 국제영상 계좌추적. (사진: MBC 뉴스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금감원,국제영상·JYP 계좌 추적 "박진영, 루머라더니?"

JYP엔터테인먼트와 국제영상 계좌 추적 소식에 온라인상이 뜨겁다.

MBC는 29일 "금감원이 박진영이 대주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계좌추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 전회장의 장남이 최대주주로 있는 건설업체 트라이곤코리아가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이 들어간 N신협에서 29억원, H신협 15억원, I신협 14억원 등 신협 3곳에서 58억원을 대출받았고 이 중 일부가 유 전회장의 동생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흘러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금감원이 관련 계좌추적에 나섰다고 전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에 대해 "불법적인 자금 유입은 없다"고 밝힌 바 있지만 금융당국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트라이곤코리아가 최대주주로 탤런트 전모씨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에 대해서도 계좌추적에 들어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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