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대본리딩 현장.(사진:쉘위토크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연습 조인성·공효진 "최강 라인업"

2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첫 대본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연, 김미경, 태항호, 도경수(엑소) 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4시간 긴 대본 연습에도 연기자들 모두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는 등 드라마에 대한 열의가 가득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은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틀에 가두지 않고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겠다"고 말하며 재미있는 드라마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작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연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랑 조인성이라니" "괜찮아 사랑이야, 완전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