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ghpark.korea)에 "어린이날에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면서. 축복의 하루가 되기를…"이라고 적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어린이날 청와대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시간을 함께 했다. 청와대 연례 일정인 어린이날 초청행사는 올해 열리지 못했다.

당시 박 대통령은 어린이날 메시지로 "여러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신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세요"라는 내용의 친필 축하글을 썼었다.

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www.facebook.com/ghpark.korea)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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