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독' 뮤비. (사진: '중독'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 '중독' 뮤비, 멤버 12명 완전체 퍼포먼스 '신비롭네'

엑소의 신곡 ‘중독’이 드디어 공개돼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 자정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 공개됐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중독(overdose)’을 포함, '월광', '선더(Thunder)' '런(RUN)'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 성숙한 엑소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Urban) 느낌의 댄스곡이다. 이 곡에는 치명적이고 강렬한 사랑에 중독된 남자의 이야기를 사실적이고 감각적으로 담겨있다고 전해진다.

'중독' 뮤직비디오에서는 엑소-K와 엑소-M이 6대6의 다양한 퍼포먼스 대결을 벌이다 결국 엑소 멤버 12명이 완전체로 합처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컬러풀한 캐주얼과 무채색 수트의 대비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엑소 '중독' 음원과 뮤비를 접한 네티즌은 "엑소 중독, 귀르가즘을 느낀다" "엑소 중독, 역시 나오자마자 차트 석권" 엑소 드디어 컴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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