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무한도전 깜짝출연.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보성, 무한도전 깜짝출연 '미친 존재감' 과시…제7의 멤버 예약?

'의리'의 배우 김보성이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택 2014'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자신을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남자"라고 설명하며 "제가 의리 있는 사람이란 걸 증명해줄 사람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성이 깜짝 등장해 "하하와의 의리 때문에 왔다"며 "의리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김보성은 "의리는 일단 정의감이 있어야 한다"며 "정의는 가슴에서 사랑에서 출발하는 거다. 결국 의리는 곧 사랑이다"라고 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보성에게 고정 멤버 이야기를 꺼내자 "잘하겠다. 시켜만 주시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의 무한도전 깜짝출연에 네티즌은 "김보성, 너무 귀엽다" "김보성, 무한도전 고정멤버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