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9일 홍대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

총 면적 800㎡(240평) 규모의 홍대플래그십 스토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뉴발란스 스토어로, 뉴발란스의 역사와 지향하는 역동적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홍대플래그십 스토어의 인테리어는 뉴발란스 글로벌과 뉴발란스 코리아 간의 협력 작업으로 진행됐으며, 뉴발란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PPFE (PAST PRESENT FUTURE EVOLUTION)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총 3층 규모의 이 매장의 1층은 미국, 영국생산의 리미티드 신발 중심인 프리미엄 존, 2층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신발, 의류, 용품 등 상품으로 구성된다. 3층은 신개념 문화 체험 공간인 'NB컬쳐하우스'로 구성된다.

'NB컬쳐하우스'는 젊은이들의 각종 문화의 상징인 홍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된 공간이다.

뉴발란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9일에는 '엑셀런트럭키팩'을 한정 판매한다. 10일부터는 999체리블라썸, 16일부터는 880달마시안의 재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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