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두근 함평군수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노두근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8일 “취약계층, 차상위 계층, 장애인, 노인,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함평군을 만들고, 노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일하시면서 건강한 삶을 가꾸는 일자리 복지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노인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함평군의 현실을 반영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노인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버스 미운행지역 100원 택시제 운영,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다문화가정 연대, 무지개마을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노두근 예비후보는 전남도청 사회복지과장 재직시 "함평군 무지개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며 " 장애인과의 대화를 통해 자립 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가장 필요한 큰 가치라 느꼈다”고 강조했다.
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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