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너를 원해'(사진:발매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기고, '썸'이은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너를 원해' 출격

가수 정기고가 신곡 '너를 원해'로 전격 컴백한다.

'너를 원해'는 이단옆차기와 정기고가 공동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리프와 그루브 가득한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 미디움 템포로 '썸'에 이은 정기고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곡이다.

'너를 원해'라는 직설적인 곡 제목이 암시하듯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낸 가사가 기대된다.

정기고 '너를 원해' 피처링 파트너로 참여한 빈지노는 이번에 특유의 레이드-백 스타일이 아닌 강약을 조절한 중독적인 훅메이킹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정기고는 2002년 데뷔해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노래부문 최우수 R&B 소울상을 수상하면서 힙합씬의 보컬리스트로 등극했다. 정기고는 5장의 싱글앨범과 1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뛰어난 작사, 작곡능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의 듀엣곡 '썸(SOME)'으로 인기를 얻었다.

정기고 신곡 '너를 원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기고 너를 원해, 기대된다" "정기고 너를 원해, 꼭 들어봐야지" "정기고 너를 원해, 썸같은 명곡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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