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다날의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SBS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승기와 차승원, 고아라 등 드림캐스팅으로 불리는 흥행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영화 못지않은 스케일의 추격전, 수준급 액션이 관전 포인트.

달콤커피는 방송 첫날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면서 히트를 예고하고 있는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 확대와 매출 증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달콤커피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제작지원해 드라마에 노출된 매장(김포걸포점)이 동남아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가 되고 매장의 매출과 대표 음료 ‘허니몽’의 매출이 150%이상 동반 상승하는 등 ‘별그대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달콤커피 기획팀 강영석 팀장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별에서 온 그대, 골든크로스, 열애 등 히트 드라마의 제작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지원함으로써 가맹점은 물론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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