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나홀로 캠핑족'을 위한 '몽벨 스텔라 라인'을 출시한다.

'몽벨 스텔라 릿지 텐트'는 여러 차례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기능성 텐트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열악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며, 1인용 1.65kg, 2인용 1.81kg, 4인용 2.47kg의 가벼운 무게로 백패킹에 최적화돼 있다. 또 안전한 캠핑을 위해 먼 거리에서도 쉽게 눈에 띄는 옐로우 컬러를 채용하였다. 가격은 1, 2, 4인용 각각 49만원, 53만원, 70만원이다.

헬리녹스와 몽벨의 협업 상품인 '몽벨 스텔라 체어'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우수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내하중 145kg까지 견디는 견고한 프레임과 체어 스킨으로, 체격이 큰 성인 남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835g(수납 시 940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수납 크기(35cm x 10cm x 12cm)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색상은 옐로우, 네이비 등이다.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몽벨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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