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맨 라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알파'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샵(www.gsshop.com)은 14일 밤 11시50분부터 70분간 미국 아웃도어·캠핑 브랜드 '콜맨(coleman)' 텐트를 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판매되는 '콜맨 오토캠핑 세트'는 가족 캠핑에 적합한 투룸형 텐트인 '라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알파'와 사이즈가 넉넉한 '스퀘어 타프 DX', 뛰어난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디럭스 릴렉스 체어' 2개, '멀티 그라운드 시트' 등 캠핑 필수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메인 상품인 '라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알파'는 콜맨의 인기모델인 '라운드 2룸 하우스'의 업그레이드 상품으로 침실공간인 이너텐트와 거실공간인 전실로 구분되는 4~5인용 텐트다. 3면이 오픈 되는 넓은 매쉬망으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제품 가격은 소비자가에서 약 40% 할인된 72만8000원이며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 3만원 할인 및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특히 콜맨코리아 정품으로 매장에서 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1년간 품질을 보증한다.

정한식 GS샵 레저문화팀 상품기획자는 "가격과 구성 모두 파격적으로 준비한 만큼 프리미엄 브랜드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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