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직원들이 CS아카데미 교육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주캐피탈은 입사 2년 미만 직원 70여명이 CS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초동 아주캐피탈 본사 교육장에서는 CS마인드·고객응대·CS리더십에 대한 강연과 실습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열기로 가득찼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요구가 복잡해지고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 수준이 높아지는 환경에 맞춰 서비스 마인드와 업무지식을 업그레이드하는 CS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아주캐피탈 CS아카데미는 ▲업(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내강사들이 진행하는 눈높이 교육 ▲회사의 요구수준과 CS역량에 맞는 핵심 내용 중심 ▲최근 고객 트랜드 및 불만 고객 유형을 파악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과정은 불만고객응대, 직장예절 및 비즈니스 매너, 이미지 메이킹, 감성커뮤니케이션 등 고객업무 수행에 있어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CS기획·CS운영·텔레마케팅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담당자들이 직접 강단에 올라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아주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공정위원회 주관 CCM인증 2회 연속 획득, 제 17회 소비자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한국 표준협회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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