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롯데시네마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와 연계해 교직원 및 관계자들을 위한 영화 무료상영회 및 향후 관계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한국교총 회원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롯데시네마 전 직영관(총 66개관)에서 무료로 원하는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격월로 한국교총과 함께 무료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영화관에서 회원증을 제시하면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영화티켓을 2000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롯데시네마는 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병원 시사회, 국군장병 사기프로젝트 군부 시사회, DMZ 시사회, 홀트아동복지회 아동을 위한 시사회 등 다양한 계층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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