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이마트는 15~18일 양재점과 용산점 등 21개 점포에서 인기 와인을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하는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70여종의 인기 와인을 해외에서 판매되는 평균가격 수준으로 판매한다. 6개월간의 사전 준비를 통해 총 50만병 물량을 준비, 가격을 차별화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주요 상품으로 샤또 디캠(해외평균판매가 350달러,12병 한정)을 35만원, 샤또뽕떼까네07(해외평균판매가 93달러, 24병 한정)을 1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브레짜 바롤로08(해외평균판매가 48달러,120병 한정)을 5만5000원에 판매하고 샤또딸보11(판매가 5만원), 고쎄 엑셀렁스 브뤼NV(판매가 4만9900원)등 일자별 초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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