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강소라 이종석.(사진:SBS '닥터이방인'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닥터이방인' 이종석, 강소라 품에 안고 위로…"정 드는 거 아냐?"

'닥터이방인'의 강소라와 이종석이 티격태격하다가 위로해주는 사이로 발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4회에서는 친모의 외면으로 외로운 유년기를 보냈던 오수현(강소라 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친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박훈(이종석 분)을 찾아간 오수현은 "이 사람은 우리 엄마다. 제발 부탁이다"라며 애원했고 박훈은 수술을 감행했다.

하지만 폐암 말기였던 오수현의 어머니는 수술 도중 사망했다. 오수현이 어머니를 잃고 오열하자 박훈은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했다.

박훈이 오수현을 품에 안고 위로하는 모습을 오수현의 남자친구 한재준(박해진 분)이 바라보며 세 사람의 관계의 미묘한 변화를 예고했다.

'닥터이방인' 강소라를 본 네티즌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연기 잘한다" "닥터이방인 강소라, 보는 내가 안타까워" "닥터이방인 강소라,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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